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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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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젊은 세대, 특히 1996년 이후 태어난 Z-세대는 미국내 최대 주택구입자 그룹이 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에서 Z-세대는 전체인구의 32%를 차지한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리얼터 닷컴’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Z-세대의 80%는 30세가 되기 전에 집을 사고 싶어한다. 

 

리얼터 닷컴은 “Z-세대의 부모인 X-세대는 경기침체를 경험했다. 따라서 자녀뻘인 Z세대는 부모세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을 지켜봤으며 주택구입과 관련, 부모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미국경제가 좋은 시기에 Z-세대는 공부를 마치고 사회에 진출하고 있어 최대한 빨리 내집을 장만하고 싶어한다”고 지적했다. 

 

라얼터 닷컴에 의하면 오는 2031년 미국내 주택 중간가격은 38만6,310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집값의 10%에 해당하는 최소한의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을 저축하기 위해 Z-세대는 향후 12년간 최소 4만달러 이상을 모아야 한다. 집값의 20%를 모으려면 2031년까지 8만달러를 저축해야 한다. 

 

재정전문가들은 Z세대들은 하루라도 빨리 카드빚을 청산하고, 카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크레딧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크레딧 기록이 좋을수록 모기지 융자를 얻을 때 좋은 이자율을 받게 되며, 모기지 관련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또 젊은 세대들은 고용주에게 직원들을 위한 주택소유 스페셜 프로그램이 없는지 물어봐야 하며, 연방정부나 주정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홈오너십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적은 다운페이먼트로 내집마련을 도와주는 연방주택국(FHA) 융자, 현역군인과 제대군인 대상 베테런(VA) 융자 등은 홈바어이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어쨌든 젊은 세대가 부모와 함께 산다면 더 쉽게 돈을 모을 수 있다. 저축하는 돈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구좌에 차곡차곡 모아두어야 한다. 

 

또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주식 및 펀드에 투자해 돈을 불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재정분석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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