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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심리학회 조사 결과...“사회 초년생 2명 중 1명 극심한 스트레스” 돈, 일, 빚, 집 문제 걱정 많아...

신입사원 정신건강 관리, 주요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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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갓 졸업한 미국 20 대 청년들이 다른 어느 세대 보다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돈 과 일, 빚, 집 문제 등이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로 지목되 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 비스(SNS)의 확산이 젊은층 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다 는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해 미국심리학회가 18세 이상 성인 3458명을 대상으로 실 시한 ‘스트레스 설문조사’ 결 과를 인용,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Z세대(1990년대 중반 ~2000년대 중반 출생)의 절 반(54%) 이상이 심각한 불안 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 다. 이는 전체 응답률인 34% 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또한 응답자의 상당수 (64%)가 스트레스의 원인으 로 돈과 일을 지목한 가운데, Z세대들은 추가적인 스트레 스 출처로 개인 부채(33%)와 주택불안(31%)을 꼽았다. 미국심리학회측은 “많은 사 람들이 공통된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특히 젊은이들은 그들이 통제 할 수 없다고 느끼는 문제들 에 의해 더 큰 불안감을 느끼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 혔다. Z세대가 본격적으로 취업 시장에 뛰어들면서, 매해 수 많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젊은 사원들의 정신건강 관리가 큰 숙제 중 하나가 됐다. 월스트릿저널은 “실제 한 기업에서는 신입사원이 공황 발작과 복통 등 불안증세로 인해 5일동안 연락도 없이 결근한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변화’를 느낀 기업들은 신 입사원들의 불안함을 완화시 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을 도입했다. 컨설팅기업들 은 정신건강 문제를 공개적 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내부 팟캐스트와 온라인 명상 세 션, 웰빙 프로그램, 정신 상 담을 위한 사회복지사 배치 등을 확대하고 있다. 많은 회사들이 정신 건강 관 리의 한 방법으로 SNS 사용 을 자제시키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SNS를 통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행 위가 박탈감과 불안감을 부 추긴다는 판단에서다. 월스트릿저널은 “많은 관리 자들은 SNS를 Z세대가 느끼는 불안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젊은 직원들이 자신을 타인 과 비교하는 것을 민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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