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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대표 주자 '블루에이프런', 한국 메뉴 소개 : 네이버 포스트

지난 2012년 미국 최초로 ‘밀키트(meal kit)’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트업 블루에이프런은 싱글족의 인기를 끌면서 창업 5년 만에 화려하게 IPO(기업공개)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대형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밀키트 시장에 진출하고, 성장이 정체되면서 한때 시가총액 90%가 날아가는 등 존폐 위기에 몰렸다.

이런 블루에이프런에 코로나 팬데믹은 새로운 날개를 달아줬다. 대규모 봉쇄로 외식이 불가능해지면서 밀키트를 찾는 고객들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블루에이프런은 3개월 만에 주문 고객이 2만명 늘면서 사상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 매각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런데 지난 2월 블루에이프런 주가가 25% 폭락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이 마이너스 성장(-7%)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35만명에 달하던 고객 수는 33만명으로 줄었고, 주문량 역시 188만건에서 170만건으로 감소했다.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제공하는 밀키트 산업은 팬데믹으로 가장 특수를 누린 산업 중 하나다. 2020년 미국 밀키트 시장 규모는 58억달러였지만 지난해부터 성장세가 둔화되기 시작했다. 

 

업계 경쟁도 심화돼 미국에서만 150개 이상의 밀키트 업체가 운영되고 있고, 크로거·월마트·홀푸드 등 대형 유통업체 역시 자체 밀키트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밀키트 업체마다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해 첫 주문 무료 또는 할인 서비스를 앞다퉈 제공하면서 출혈이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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