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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하루 2,000명 체포…체포 2배 폭증

닷새만에 1만명 무더기 구금…은밀한 급습 계속된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방 대상 불법 이민자에 대한 체포 확대를 지시하면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하루 평균 2,000명꼴로 체포·구금하고 있다.
또 주요 대도시를 표적 삼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중소 도시와 교외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예고 없는 ‘은밀한 급습’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에는 최근 닷새간 무려 1만 명 이상이 구금됐다.

뉴욕타임스는 “ICE 내부 관계자들이 하루 2,000명 체포라는 새로운 기준을 통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ICE 고위 간부들은 가능한 많은 단속 요원에게 ‘주 7일 근무’를 명령하고, 전체 요원의 80%를 체포 작전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이민자 기습 단속이 수차례 발생해, 한인사회 및 한인업체에서 일하는 히스패닉 근로자들이 더욱 공포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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