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 2026
뉴스 한국

한국, 월드컵 출전만으로 1250만불 확보…FIFA 지원금 더 늘어

대한축구협회가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통해 확보한 상금이 1250만 달러로 더 늘었다.
지난해 12월 FIFA 평의회 당시 발표됐던 참가팀 지원금 규모는 대회 준비비와 참가비를 포함해 1050만 달러였는데, 최근 FIFA 회의를 거쳐 더 늘었다.
여기에 티켓 등 다른 수익금도 FIFA가 각 축구협회에 재분배할 예정이어서 대한축구협회가 이번 월드컵에서 받는 상금 규모는 더 늘어나게 된다. 월드컵 최종 순위에 따른 상금은 추가로 더해진다.
지원금을 포함한 월드컵 상금은 우선 축구 대표팀을 운영하는 축구협회에 지급되고,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기준 등은 각 축구협회가 재량으로 집행한다.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한화로 172억원의 상금을 받았고, 대회 전 세웠던 선수당 기본 포상금 2000만원에 승리 수당 3000만원·무승부 수당 1000만원, 16강 진출 수당 1억원 등 기준에 따라 대표팀에 지급된 바 있다. 당시엔월드컵 본선 진출 포상금을 포함해 대회 총상금의 56% 수준이 대표팀에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월드컵 본선 A조에 속했다. 본선 참가팀 수가 32개 팀에서 48개 팀으로 늘어난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2위, 그리고 12개 조 3위중 성적이 좋은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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