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 2026
뉴스 미국사회

주요 대학 학비 연 10만불…저소득층 학비 감면혜택, 장학금 많아

미국 주요 사립대학들의 학비와 생활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일부 대학의 연간 총 교육비가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넘어섰다. 

등록금과 기숙사비, 식비, 교재비, 교통비 등을 모두 포함한 ‘총 학업 비용(’이 10만 달러를 초과하는 대학은 전국 16곳에 달했다.
남가주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하비머드 칼리지( 10만4,512달러)에 이어, 듀크대(10만3,975달러), 시카고대(10만3,821달러), USC(10만3,162달러), 바너드 칼리지(10만3,000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 스미스 칼리지, 포드햄대,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 바서 칼리지, 웨슬리언대, 뉴욕대(NYU), 조지타운대, 베이츠 칼리지, 콜게이트대, 해버퍼드 칼리지 등도 연간 10만 달러를 넘는 비용을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 사립대학들은 우수 학생 유치와 재정 지원 확대를 위해 대규모 장학금과 학비 감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에게 제공되는 평균 필요기반 장학금은  4만달러에서 7만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또한 하버드대, 펜실베니아대, MIT 등 일부 명문대는 연소득 20만 달러 이하 가정의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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