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계는 한주에 한 척 제조 능력…해외에서 건조된 군함도 구매”
트럼프 대통령이 침체한 미국 해군력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한국 조선업계와 손잡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한국 등 해외에서 건조 함정을 직접 구매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우리는 해외에서 만들어진 일부 선박도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함선을 많이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대적인 전력 증강을 예고했다.
현재 미군은 낡은 군함을 대체하고 전체 해군 규모를 키우는 일이 최우선 안보 과제 가운데 하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 발언대로 해외 건조 함정을 가져오려면 관련 규제부터 철폐해야 한다. 현행 미국 번스-톨레프슨법은 해군 함정을 해외에서 건조하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권한을 발동해 예외를 허용할지가 관심사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미국 최고위층은 한국 정부는 조선업 협력을 두고 이미 상당 부분 교감을 나눈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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