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 2026
뉴스 라이프/건강

의사들이 경고한, 가장 위험한 탄수화물은…가공된 전분류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빵이나 쌀보다 가공식품에 첨가되는 ‘가공된 전분류’가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최근 해외 의료진들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가공된 전분류를 ‘가장 위험한 탄수화물’로 꼽으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공장을 거쳐 식품에 첨가되는, 가공된 전분 성분들은 체내에서 짧은 시간 안에 혈당을 급격히 끌어올리며, 반복적으로 섭취할 경우 인슐린 저항성을 비롯해 제2형 당뇨병, 지방간, 장 건강 악화, 그리고 각종 염증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가공된 전분은 옥수수, 감자, 밀 등 식물성 원료에서 전분 성분을 추출한 뒤 여러 공정을 거쳐 만든 식품 원료를 뜻한다. 

이들 성분은 단 맛을 내는 감미료, 소스 등의 점도를 맞추는 증점제, 안정제 등의 용도로 사용되며 과자와 제과·제빵류, 소스, 즉석식품 등 다양한 가공식품에 자주 들어간다.

문제는 이 같은 가공 전분이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 유익한 영양소는 없고 빈 열량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정제도가 높아 체내에서는 빠르게 소화·흡수돼 혈당을 급격히 끌어올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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