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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상태는 갈등이 전혀 없을 때 가능하다기보다 그 갈등을 푸는 방법을 두고 합의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갈등을 해결하는 소통의 법칙 6가지를 알아본다.

 

1. 조용하게 말하라

감정적으로 나가면 실제로 일어난 일의 초점을 흐리게 한다. 상대가 고함을 친다고 해도 갈등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자신은 목소리를 높여선 안 된다.

 

2. 상대가 화내는 이유를 파악하라

사람들은 거의 이유 없이 화내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이 말하는 것에는 아주 적더라도 조금의 진실이 있을 수 있다.

 

3. 직접적인 사례만 들어서 말하라

누구에게든 일반화를 강요하긴 어렵다. 그럴 경우 사람들은 방어적이 된다. 실제 사례만 떼놓고 보면 누구든지 자신이 옳은지 그른지 빨리 깨달을 수 있다.

 

4. 논쟁이 일어나면 먼저 사과하라

다른 사람이 먼저 사과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실제로 화해로 가기보다 자신이 옳다는 점에 더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증거다.

 

5. 누가 옳은 지보다 무엇이 옳은 지에 집중하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할 때 그 상황에서 자신을 빼고, 당신이 어느 편인지 상관없이 일어난 행동만 근거로 해서 옳고 그름을 평가하라. 제3자의 경기를 심판 보듯이 대하라.

 

6. 욕하거나 인신공격을 하지 마라

말이 지나친 것은 사태를 과장되게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만약 당신이 욕설을 내뱉는다면, 상대는 그 나쁜 말만 듣게 되고 올바른 이야기는 어떤 것도 들리지 않는다.

또한 인신공격으로 상대를 하찮게 여기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는 멀어지게 마련이다. 

언어폭력은 갈등을 해결하려는 집단에서는 결코 환영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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