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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과학원, 트럼프 기대에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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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질까”

전문가들의 대답은 ‘No’다. 코로나19 대응 전략을 짤 때 따뜻한 날씨에 큰 기대를 걸어서는 안 된다고 미국

국립과학원(NAS) 소속 과학자들이 조언했다.

미국립과학원측은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보냈다.

과학자들은 이 보고서에서 현재까지 발표된 연구를 보면 기온과 습도가 바이러스의 전파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보고서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온과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전파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증거가 일부 있기는 하지만, 전 지구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숙주(인간)의 면역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노력 없이)이러한 전파 효율성 감소로 질병 확산세가 현저히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것 같지는 않다”고 판단했다.

과학자들의 보고서는 기온 상승에 큰 기대를 드러내는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전문가들과는 온도 차를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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