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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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본사 뉴저지서 텍사스주로 이전…지역한인사회 타격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공장 정상 가동단계 진입

삼성전자 미국 법인이 뉴저지주에 있는 본사를 텍사스주로 옮긴다.

삼성전자는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리프스에 있는 미국 법인 본사를 연내 텍사스주 플레이노로 이전하기로 하고, 최근 미국 법인 직원들에게 이 같은 방침을 공지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뉴저지주 리지필드파크에서 인근 잉글우드클리프스로 본사를 옮긴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본사를 이전하게 됐다.

잉글우드클리프스 본사에서 근무 중인 직원은 약 1천명으로, 향후 현지 사무소 업무를 맡을 일부 인력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플레이노의 새로운 본사로 재배치될 전망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세제 혜택이 많고, 부동산 비용이 저렴한 것도 텍사스주의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번 이전으로 지역 한인사회의 상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한인경제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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