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 2026
뉴스 한인사회

인하대, 뉴욕한인회 및 뉴욕조선족동포회와 업무협력 본격화

뉴욕한인회를 방문한 이진영 소장과 한인회 임원진들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50 온라인 강좌 무료 제공교육분야 공동협력키로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가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와 뉴욕조선족동포회(회장 정성국)를 잇달아 방문, 상호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인하대 교수이자 국제관계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이진영 소장은 지난 24일 뉴욕한인회와 조선족동포회를 방문, 재외동포 및 K-문화, K-교육 분야의 50개 온라인 강좌를 무료 제공하고, 향후 교육 온라인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는 계획을 논의했다.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가 제공하는 온라인 강좌는 한국어 또는 영어, 중국어 자막을 포함하고 있어, 한인 2세들은 물론 조선족 2세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는 산하에 K학술연구센터와 이주 및 재외동포센터, 다문화연구센터, 안보연구센터 등을 두고 있으며, 재외동포 및 해외 한인사회 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진영 소장은 “재외동포사회의 중심역할을 하는 뉴욕 한인회와 조선족 인구가 가장 많은 뉴욕의 조선족동포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십년간 뉴욕과 재외동포사회를 연구해온 민병갑 전 퀸즈칼리지 교수도 3개 기관 및 단체들간 협력 및 연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5월 초 한국에서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진영 소장은 24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조선족동포회 사무실을 방문, 상호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정성국 회장은 “현재 중국 연변 등에 거주하는 조선족 2세, 3세들이 수년 전부터 한글학교 등이 폐쇄돼 한국어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며, 미국에서도 조선족 한국학교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인하대의 이 같은 온라인 무료 강좌는 미주 및 해외 조선족 2세들의 한국어 교육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뻐했다. 

조선족동포회를 방문한 이진영 소장과 동포회 임원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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