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 2026
국제 뉴스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세상…사고나면 누가 책임져야 할까?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인 구글의 자율운행사 웨이모(Waymo)의 로보택시.

2035년 로보택시 보험시장 35조원 전망…보험료는 지금보다 30% 낮아져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사고를 내면 누가 책임져야 할까?. 운전자가 사라져도 사고 위험은 남는다. 차량 운영사와 완성차 업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사 등이 관여하면서 보험의 위험 평가와 사고 책임을 나누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세계 로보택시 보험 시장은 2035년 25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로보택시 보급과 총 주행거리 증가로 보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기존 자동차보험은 운전자의 운전 습관과 사고·보험금 청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위험을 평가한다. 반면 로보택시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성능과 차량 관리 상태가 중요해진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기술 발전과 안전성 개선으로 2035년 주행거리당 보험료가 2025년보다 약 30%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차량 수와 운행 거리가 늘어나 전체 보험 시장 규모는 커질 것으로 봤다. 장시간 운행하는 로보택시는 다른 차량의 과실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사고에도 노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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