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 2026
뉴스 미국사회

차량 5대 뛰어넘어 무사 착지…테슬라, 하늘 나는 스포츠카 선보여

롤러코스터 트랙을 올라가다 착지하는 테슬라 로드스터. 테슬라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가스추진기 달린 로드스터, 공중서 차체 뒤집어 안전 착륙…007영화보다 뛰어난 차 제작

테슬라가 날아다니는 스포츠카 로드스터를 선보였다.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주 맥그레거에 있는 스페이스X 시험장에서 가스 추진기가 달린 로드스터를 시연했다.

시연 행사에서 로드스터 차량은 롤러코스터와 유사한 원형 트랙을 절반쯤 올라간 뒤 뒤집힌 상태에서 추진기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지상에 착륙했다.

이어진 시연에서는 대형 트럭을 포함한 자동차 다섯 대가 서 있는 곳을 향해 돌진하다가 가스를 내뿜으며 도약해 이들 차량을 뛰어넘어 착지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로드스터에 대해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제임스 본드 자동차보다 뛰어난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차에는 자세 제어용 추진기와 후방 메인 추진기가 있어서 로켓처럼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연 현장에는 테슬라가 초청한 관객들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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