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캡처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ESPN은 ‘LA FC가 2026년 첫 패배로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고 순위의 포인트를 지적했다.
MLS 파워랭킹 1위는 LA FC를 2위로 밀어난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차지했다. 밴쿠버는 올 시즌도 토마스 뮐러와 함께 리그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7경기에서 단 1패, 나머지는 모두 승리했다. 19골 4실점의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다.
LA FC는 파워랭킹에서 2위로 오랜만에 밀려났다. 패배의 여파였다. 지난 12일 포틀랜드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7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패배했다. 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던 LA FC는 서부 지구 최하위 수준인 14위 포틀랜드에게 일결을 맞으며, 3위로 밀려났다.
다시 멕시코에서 2차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리그 경기에 모든 것을 쏟을 수 없었다. 결국 주전급 선수들의 일부를 제외해야 했다.
가장 큰 결장은 손흥민이었다. 드니 부앙가가 출전했음에도 손흥민이 없는 LA FC 공격은 최하위권에 자리한 포틀랜드를 상대로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손흥민 없이는 우승 도전이 어렵다는 사실을 여실히 체감하고 있는 LA FC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