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 2026
뉴스 한국

눈앞에 문이 ‘쾅’…외국인 눈에 비친 낯선 한국

‘문 안 잡아주는 한국’ 온라인에서 와글…과연 문화차이?

지난 3월 인스타그램 릴스에 이 영상을 올린 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는 “어쩌면 한국인들은 문을 무서워하는 걸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 영상은 ‘좋아요’ 8천700여 개와 6천 회 이상의 공유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다. 댓글 창에는 ‘문 안 잡아주는 사람이 99프로(%)’, ‘한국은 효율을 중시해서 문밖으로 빨리 나가는 게 중요함’, ‘문 잡아주면 끝없이 들어가서 하루 종일 잡고 있어야 함’ 등 자조 섞인 같은 공감이 꽤 많았다. 

한편으론 ‘고작 이런 걸로 매너 운운하는 건 아니지 않나’라는 반론도 이어졌다.

지난 8월에도 ‘한국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는 일본어 자막과 함께 비슷한 영상이 릴스에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일본은 뒤에 사람이 있으면 문을 크게 열어주거나 지나갈 때까지 잡아주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도 비슷한 일이 있다’, ‘한국 남성들이 문을 열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줬다’ 등 다양한 반응이 달렸다.

외국인 시선에 낯설게 느껴지는 이 같은 행동은 오래전부터 글로벌 에티켓 차원에서 거론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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