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 2026
뉴스 미국사회

밴스 부통령 반기…루비오 국무장관 사임설…측근들, 트럼프에 등 돌려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란전 책임 탄핵론…민주당과 하원의석 역대급 96석 격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며 대통령, 부통령, 하원의장에 이은 미 권력 서열 4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사진 오른쪽)이 사임할 것으로 보인다. 

정계 일각에서는 2028년 대선에서 집권 공화당의 후보로도 꼽히는 루비오 장관이 3일 중간선거에서 참패한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를 두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역시 백악관이 부인했지만 이란 전쟁 장기화의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피트 헤그세스 전쟁(국방)장관의 사임설 및 미하원의 탄핵 추진 등이 예상되고 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겸임하고 있는 루비오 장관은 이번 중간선거 유세에 적극 참여하지 않았다.
2028년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시 그의 유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J D 밴스 부통령(사진 왼쪽)은 앞서 4일 X를 통해 이란 전쟁을 선거 참패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은 전체 100석인 상원에서 54석을 차지해 공화당(44석)을 앞섰다. 총 435석인 하원에서도 253석을 얻어 공화당(157석)을 눌렀다.
테드 크루즈 공화당 상원의원은 공화당의 이번 패배가 “워터게이트에 맞먹는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Leave feedback about this

Call Now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