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행복에 대한 하버드대학의 의미 있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인간관계가 인간의 삶에 대한 만족도와 행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연구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1938년부터 현재까지 총 79년간 724명의 삶을 추적 연구해 왔다.
연구에 따르면 삶을 가장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였고, 사람을 죽음에 내모는 것은 외로움이었다.
마지막으로 연구팀은 좋은 인간관계는 기억력도 증진시키는 효과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자신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상대방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비교적 뛰어난 기억력을 갖고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기억력 감퇴가 조기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1.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는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잘하려는 마음이 없다. 사람과의 관계에 목적을 두지 않기 때문에 기대와 바람이 없어 상대가 편안하게 느낀다.
그러나 관계에 집착하게 되면 상대가 원치 않는 과한 친절을 베풀고 기대하게 되어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이 다가오는 속도와 급하게 친해지려는 나의 속도가 맞지 않아 상대방에게 부담을 준다. 외롭다거나, 어떤 목적을 두고 인간관계를 맺으려는 사람들은 관계에 집착하게 된다.
2. 감정에 솔직하다
항상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좋고 싫음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상대가 이 사람의 속마음은 어떨까 걱정하지 않는다. 한 마디로 겉과 속이 같으므로 이런 사람과 대화하면 참 편안하고 덩달아 솔직해진다.
나에게 솔직하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만큼 다른 사람의 감정도 그대로 수용할 수 있다.
가끔 솔직함으로 인해 어색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뒤에서 다른 말을 하는 사람보다 솔직한 사람과 계속 관계를 이어 나가고 싶어 한다.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상대에게 순수한 관심을 가진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을 관찰하면 상대에 대한 관심이 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친해지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자연스럽게 다가간다.
오로지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상대에게 아무런 호기심이 없다.
인간관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열린 마음으로 상대에게 매일 조금씩 순수한 관심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관계는 항상 상대적인 것이기에 그런 순수한 관심으로 상대방은 나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4. 상대방을 잘 수용해준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또 다른 공통적인 특징은 상대방이 실수했을 때 ‘그럴 수도 있지’라며 너그럽게 이해하며 수용해준다는 점이다.
그들은 한결같이 마음이 너그럽다. 작은 실수 정도는 가볍게 넘길 수 있으며 ‘그럴수도 있지’라며 오히려 감싸준다.
비난하거나 화를 내기 보단 그 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함께 고민해 주고 해결하려고 한다.
그렇게 위로받았을 때 실수를 한 사람은 그 고마움에 실수를 만회하려는 노력하게 되고 너그럽게 이해준 상대와 신뢰를 쌓게 된다.
5.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을 잘한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것이고 나의 시간을 상대를 위해 기꺼이 내줄 수 있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말만 하고 싶어 한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할때 가만히 들어준다.
상대가 조언이 필요하다고 말할 때 조심스레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한다. 함부로 누군가에게 쉽게 조언하지도 않는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려는 마음도 없이 겸손하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큰 위로를 얻는다.
6. 잘 웃는다
미소는 상대방의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힘이 있다.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로워야 웃을 수 있다.
뇌는 기뻐서 웃는 것과 억지로 웃는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도 있듯이 웃는 연습을 하다 보면 진짜 행복해진다.
웃다 보면 진짜 행복해지고 그만큼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그런 나를 편하게 생각한다. 인간관계도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가장 쉬운 호감형이 되는 방법은 많이 웃는 것이다.
7. 칭찬을 잘한다.
칭찬을 잘한다는 것은 겸손하고 긍정적이라는 뜻이다.
자기만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상대를 인정해 주지 못한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상대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상대를 진심으로 칭찬할 수 있다.
칭찬받은 상대는 당연히 마음이 활짝 열리고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된다.
주의해야 할 것은 친해지려는 목적을 갖고 과한 칭찬을 하면 상대는 쉽게 알아채고 부담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낫다.
평소에 상대방의 장점만 보려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칭찬할 수 있고 돈독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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