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심장병·중독 치료까지 효과 있다”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들, <만병통치약> 될까? ‘위고비’와 ‘마운자로’로 대표되는 GLP-1 계열 약물이 단순한 비만 치료제를 넘어 ‘인류의 만병통치약’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암, 심장병은 물론이고 각종 중독 치료에까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면서다. 최근엔 비만 치료제가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회복시켜 가임력을 높여준다는 분석도 나왔다. 뇌의 도파민 보상 회로에 작용해 식욕뿐 아니라 알코올·약물 등 각종 중독 증세를
